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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12.03 22:46 수정 : 2016.12.04 09:10

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6차 촛불집회에서 한 초등학생이 자유발언대에 서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일침을 날렸다. 이 초등학생은 “최순실이라는 사람은 구속되어 심사를 받고 있는데 왜 공범인 박근혜는 구속되지 않았을까”라며 “박근혜가 아름다워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얼굴 시술이 아니라 대통령 자리에서 당장 내려와서 수사를 제대로 받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청와대를 향해 돌아서서 “성형시술도 소용없다 그 시간에 사람 구해라”라고 외쳤다.

영상 박수진 기자 편집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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