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꺼져도 더욱 거세진 “박근혜 퇴진” 목소리
‘박근혜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6차 촛불집회가 12월3일 서울 광화문 등 전국 곳곳에서 232만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저녁 7시 행사 주최 쪽은 약 1분간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소등 시위를 전국에서 동시에 벌였습니다. 불이 꺼져도 불이 켜져도 ‘박근혜는 퇴진하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사방팔당으로 울려퍼졌습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소등 시위를 360도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영상: 이규호 피디 pd295@hani.co.kr
관련 360도 영상 모음
▶ 오후 4시 광화문 앞 / ‘6차 촛불’ 광화문으로 밀려드는 시민들https://youtu.be/zLwMAZmEQAc ▶ 오후 5시 청와대 100m 앞 / “박근혜를 구속하라”
https://youtu.be/0oJ2pD0QdOo ▶ 오후 6시 광화문 네거리 / 소등 시위… 불이 꺼져도 “박근혜 퇴진”
https://youtu.be/l7Hgf6CfJFQ ▶ 오후 8시 내자동 네거리 / 사방팔방 ‘박근혜 퇴진’ 촛불의 행렬
https://youtu.be/HV8BBXdBp_E ▶ 오후 8시 내자동 네거리 / ‘박근혜 하야송’ 울려퍼지는 거리 행진
https://youtu.be/ta9Wotjnh6I ▶ 오후 10시 청운동 주민센터 앞 / 재벌과 정치권…촛불 얕보지 마라
https://youtu.be/hm7bvvY2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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