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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5 18:01 수정 : 2005.03.25 18:01

정현종 시선=1965년에 등단한 시인 정현종(66)씨가 하나하나 직접 필사한 자선 대표시 30편을 전통 수제본 방식으로 묶은 한정본 시집의 보급판. -시와시학사/1만원.

앨리스=영국 작가 루이스 캐럴의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완역하고, 미국의 루이스 캐럴 연구가 마틴 가드너가 작성한 꼼꼼한 주석을 곁들여 옮겼다. 최인자 옮김. -북폴리오/2만3천원.

발자크의 해학 30=프랑스의 19세기 사실주의 소설가 오노레 발자크가 비교적 가벼운 어조로 인간의 욕망과 약점을 그린 이야기 30편 모음. 김창석 옮김. -범우/2만원.

폭풍의 언덕=황량한 들판 위의 외딴 저택 워더링 하이츠를 무대로 펼쳐지는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비극적인 사랑과 복수극을 그린 소설. 에밀리 브론테 지음, 김종길 옮김. -민음사/1만원.

책과 밤을 함께 주신 신의 아이러니=스페인의 소설가이자 비평가가 쓴 아르헨티나 소설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전기. 호세 카를로스 카네이로 지음, 김현균 옮김. -다락방/1만2천원.

문학의 숲을 거닐다=영문학자 장영희 교수(서강대)가 일상사를 곁들여 쓴 문학 에세이집. -샘터/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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