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4.02 14:37 수정 : 2005.04.02 14:37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3일 낮 12시 서울 주교좌명동성당에서 교구장 정진석 대주교의 주례로 교황의 쾌유를 위한 미사를 올린다.

정진석 대주교는 기도 요청서에서 "베드로 사도의 후계자로 전 세계 신앙인의영적 인도자이신 교황 성하의 위독으로 우리 신자들은 물론 전 세계 신앙인 모두는깊은 시름에 빠져 있다"며 "특별히 한국 교회와 한국 신자들을 사랑하신 교황 요한바오로 2세 성하의 위중한 상황은 우리에게 크나큰 충격과 슬픔이 아닐 수 없다"고말했다.

정 대주교는 이어 "하느님께서 교황 성하의 안위를 돌보아 주시도록 우리 모두기도를 바쳐야 할 것"이라며 "각 본당과 단체 그리고 교우 모두 교황 성하를 위해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