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종교 짧은소식

■ 봄날 오후만 되면 나른해지는 직장인들을 위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성당(주임 박신언 신부)이 매주 월요일 낮 12시30분부터 30분 동안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를 연다.[phone].

■ 현대불교신문사는 불교지식인연대와 함께 19일 오후 2시 서울 한국언론회관에서 ‘문명 전환기, 한반도의 고뇌와 희망’이라는 주제로 제3회 불교와 사회 토론광장을 연다.[phone].

■ 불교천태종 총무원장 전운덕 스님은 11일 강원도 양양 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전소된 조계종 낙산사에 1천만 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