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5.01.21 16:06
수정 : 2005.01.21 16:06
한국 식생활의 핵심이자 문화적 상징인 쌀에 대해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가르쳐주는 ‘쌀 백과서전’ 같은 책이 나왔다.
농민신문사가 펴낸 <쌀을 말한다>(1만8000원)는 먹거리로서의 쌀의 영양학적 특징과 강점, 효능을 소개하는 동시에 한편 쌀에 관한 다양한 지식, 그리고 쌀이 우리문화에서 차지하는 의미 등을 함께 전하고 있다. 또한 세계 경제시장에서 쌀의 위기를 짚어보면서 우리쌀을 지키는 방법을 모색하고, 우리쌀을 지키는 사람들도 덧붙여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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