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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1 16:05 수정 : 2005.02.11 16:05

■ 민족문학작가회의(이사장 염무웅)와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올 9월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2005 탄생 100주년 문학인 기념문학제’를 거행한다. 김광섭 김태준 마해송 박팔양 유치진 김태진 김화산 박아지 이헌구 정인섭 등 올해로 탄생 100년을 맞는 문인 1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문학제의 주제는 ‘해방 전후, 우리 문학의 길 찾기’로 정했다. 최원식 김재용 원종찬 유성호씨 등이 발제를 맡고, 정과리 신승엽 김경원 이희중씨 등이 토론에 나선다. (02)725-5420.

■ 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소장 임지현)는 오는 15일 오전 10시~오후 6시 한양대 HIT 6층 제3소회의실에서 ‘‘일본’의 발명과 근대’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연다. 허우성 정혜선 민경찬 조관자씨 등이 발제를 맡고, 임성모 박광현씨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02)2290-0787.

■ 장애인문학 전문지 <솟대문학>은 지난해 타계한 구상 시인이 기탁한 2억원을 바탕으로 제정한 ‘2005 구상 솟대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응모 작품은 문예지나 시집을 통해 발표한 시 5~7편으로, 이달 말이 마감이다. 상금은 300만원이다. (02)6094-4848.

■ 한국현대문학회(회장 이용남 명지대 교수)는 오는 18일 오전 9시30분~오후 6시 서울 명지대 본관 10층 강당과 1층 시청각실에서 ‘한국 현대문학과 정치’를 주제로 봄 학술발표대회를 한다. www.literature.or.kr

■ 계간 <시인세계>가 마련한 제5회 신인작품 공모에서 한우진씨의 <눈 위에 쓴 가족>(외)와 유창성씨의 <양철굴뚝과 나팔꽃>(외)가 당선되었다. (02)70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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