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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5 14:53 수정 : 2005.02.15 14:53

어린이 3명 중 2명은 연예인이 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니메이션채널 투니버스가 만 12세 이하 어린이 4천770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예인이 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67%(3천218표)의 어린이가 '되고 싶다'고 응답했다.

'되고 싶지 않다'고 대답한 어린이는 33%(1천552표)였다.

연예인이 되고 싶은 이유로는 '음악이나 연기처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서'가 45%(1천441표)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가 22%(699표)를 기록했다.

되고 싶은 분야의 연예인으로는 가수가 64%(2천58표)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TV탤런트가 19%(619표)를 차지했다.

또 '좋아하는 연예인이 본인에게 영향을 주는가'를 묻는 질문에 '아주 큰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33%(1천584표), '조금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30%(1천427표)로역시 3명중 2명이 연예인으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는 592명이 보아라고 대답해 가장 많았고김태희와 장나라가 각각 375표와 271표를 얻어 뒤를 이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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