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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2 18:22 수정 : 2005.02.22 18:22

서울대학교 음대 3학년에 재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정(22)씨가 최근 폐막한 모스크바 국제 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1위를 차지해 오는 3월16일 모스크바에서 모스크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예정이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모스크바 콩쿠르는 2년마다 한번씩 열리며, 올해는 각국에서 150여명의 연주자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김씨는 국내에서 음악저널 콩쿠르, 한국일보 콩쿠르, 문화일보 콩쿠르 등에 입상하고 2001년 난파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2002년에는 금호문화재단의 영아티스트로 선정돼 독주회를 가졌다.

정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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