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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4 20:53 수정 : 2005.02.24 20:53

중견 뮤지컬 여배우 강효성(43)씨가 최근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학장 양정현)의 연기예술학부 겸임교수로 임명돼 올해 신설된 뮤지컬연기전공학과에서 3월부터 강의한다.

81년 〈우리들의 축제〉로 데뷰한 강씨는 〈지붕 위의 바이올린〉 〈아가씨와 건달들〉 〈블루사이공〉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등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2004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창작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또 뮤지컬 〈명성황후〉 〈지저스 크라이스트뮤지컬〉 〈페퍼민트〉 등의 안무가 서병구(43)씨도 이번 학기부터 실용무용예술학부 겸임교수로 임용됐다.

정상영 기자 ch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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