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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6 14:27 수정 : 2005.02.26 14:27

KBS가 작년 638억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KBS 한 관계자는 "KBS는 지난 25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2004년 적자규모가 638억원이라고 보고했다"고 26일 전했다.

2002년 1천13억원, 2003년 288억원 등 최근 흑자행진을 계속한 KBS는 지난해광고시장 위축 등으로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BS노조는 지난해 적자 원인에 대해 정연주 사장 등 경영진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어 앞으로 이와 관련 KBS노사의 책임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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