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3.01 01:19 수정 : 2005.03.01 01:19

MBC는 28일 오후 임원 인사에 이어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보도국장은 신용진 해설위원, 보도제작국장은 정일윤 해설위원, 드라마국장은 이은규 드라마국 부장, 예능국장은 김영희 예능국 PD, 아나운서 국장은 손석희 아나운서국 부장, 시사교양국장은 최진용 시사교양국 PD , 홍보심의국장은 정길화 시사교양국 PD, 라디오본부장은 정찬형 라디오본부 위원, 편성국장은 유창영 편성국 외주센터장이 임명됐다.

또 해설위원실 주간에 홍은주 보도국 경제부장, 비서실장에 장혜영 대외협력팀장 등 MBC 사상 처음으로 여성 해설주간과 여성 비서실장이 등용됐다.

이번 국장급 인사는 과감한 발탁을 통한 세대교체가 특징이다.

MBC는 "국장급 인사에서는 81년 입사자를 비롯해 86년 입사자까지 포함시킴으로써 연공서열 탈피를 도모했다"면서 "MBC 전반에 걸쳐 기수파괴와 세대교체의 바람이 불게됐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김영희 예능국장은 이번 국장단 중 최연소 국장이 됐으며, 국장단의 평균연령은 종전 49.6세에서 47.3세로 낮아졌다.

그 외 국장급 인사 발령 사항은 다음과 같다.

△기획실장 고민철 △통일방송협력단장 오광섭 △스포츠국장 오창식 △방송인프라국장 최중억 △송출기술국장 문장환 △제작기술국장 조학동 △건설기획단장 최정순 △인력자원국장 박영춘 △재무운영국장 김갑수 △광고국장 박성희 △사업국장 조복행 △기획국 관계회사팀장 겸 관계회사임원선임 실무사무국장 류근종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