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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2 11:26 수정 : 2005.03.02 11:26

KBS 강수정 아나운서가 각막을 기증하기로 서약했다.

강 아나운서는 2일 오전 11시 명동성당에서 가톨릭대학교 입학식과 함께 열린 '사랑의 각막기증' 행사에서 각막기증 신청서를 작성했다.

이 행사의 사회를 맡은 강 아나운서는 "각막기증은 전부터 생각해왔던 일"이라며 "행사에서 각막기증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보니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작은 용기로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강 아나운서의 각막기증 신청서는 이 날 행사에서 각막기증을 서약한 가톨릭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신청서와 함께 장기기증 운동 단체인 '한마음한몸운동본부'로 전달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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