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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4 09:41 수정 : 2005.03.04 09:41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문화연대, 스크린쿼터문화연대 등 161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표현과 창작의 자유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이하 범대위)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중앙지방법원 앞에서 법원의 '그때 그사람들'삭제 상영 결정을 규탄하고 표현과 창작의 자유 보장을 촉구하기 위해 1인 시위를 벌인다.

2일 시작한 1인 시위에는 스크린쿼터문화연대의 양기환 사무처장과 최윤식 정책실장이 이미 시위자로 나섰으며 앞으로는 이민용 감독과 양윤모 평론가, 원승환 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원용진 문화연대 정책위원장 등이 시위를 이어나간다.

범대위는 지난 달 23일 출범하면서 1인시위를 비롯해 표현과 창작의 자유 지키기 토론회를 개최하고 국제문화인 서명운동 등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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