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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7 14:53 수정 : 2005.01.07 14:53

EBS의 애니메이션 전문 프로그램 '애니토피아'는 겨울방학을 맞아 10일 오후 11시 40분에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수상작 3편을 방영한다.

호주 감독 아담 벤저민 엘리엇의 '하비 크럼펫'은 지난해 미국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단편애니메이션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으로 동유럽에서 호주로 이민온 한 남자의 운 없는 삶을 그렸다.

'라이언'은 1970년대 캐나다 애니메이션의 선구자였지만 알코올 중독에 빠져 부랑자가 된 라이언 라킨의 삶을 담았다.

지난해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작품. 소설 '페터 슐레밀의 이상한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각색한 '그림자 없는 사나이'는 지난해 자그레브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마법사에게 그림자를 판 남자가 그림자의 가치를 알아간다는 내용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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