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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8 13:37 수정 : 2005.03.08 13:37

가수 이적(31)이 25~27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앵콜! 적군의 방 2005' 콘서트를 연다.

이는 2월 17-21일 서울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적군의 방 2005' 콘서트를열어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적이 팬들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한달만에 앙코르 콘서트를 여는 것. '적군의 방 2005'에서도 3시간 동안 피아노, 키보드, 기타 등으로 전곡을 직접연주하며 노래한 그는 관객과 대화하는 친근한 무대를 꾸며 "역시 공연하면 이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앙코르 공연에서도 이적만의 래퍼토리가 빛을 발한다.

이적 1집 수록곡 '레인',이적 2집 '하늘을 달리다', 패닉 3집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등 솔로음반, 패닉음반, 프로젝트 그룹 카니발 음반 등 다양한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선사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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