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
브리트니 “몸 불었지만 임신은 아니다” |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결혼한 지 5개월만에 몸무게가 많이 늘었지만 임신한 것은 아니라고 액세스 할리우드 지가 13일보도했다.
스피어스는 최근 여성잡지 얼루어와 가진 회견에서 댄서인 케빈 페덜린과 결혼한 뒤 빈둥거리고 놀며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은 결과 "허니문 부작용"이 배부위에 나타났다고 실토하고 자신의 사진을 보고 나서야 "체중을 줄여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스피어스는 또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공연하던 때가 그립다면서 "나는 요즘 폭풍 전과 같은 고요함을 경험하고 있다.
그 말 뜻이 무엇인지 이제야 확실히 알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현재 자신의 상태가 "임신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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