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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4 19:48 수정 : 2005.03.14 19:48

‘발로 뛰는 사학자’로 이름이 높은 이이화(68)씨가 충북 청주 서원대학교 석좌교수로 강단에 선다.

서원대가 석좌교수를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씨도 교수로 강단에 서는 것은 처음이다.

이 교수는 15일 서원대 미래창조관에서 ‘젊은이들을 위한 한국 역사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를 하는 등 다달이 한차례씩 특강을 할 예정이다.

서라벌예대를 나온 이 교수는 소장파 사학자들이 만든 역사문제연구소장을 지낸 뒤 동학농민혁명 기념 재단 이사장, 고구려 역사문화 보존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이 교수는 개인 최초의 통사 저술로 평가 받는 <한국사 이야기>, <동학농민전쟁 인물열전>, <역사풍속기행>, <조선후기의 정치 사상과 사회 변동> 등의 책을 지었다.

청주/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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