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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4 20:19 수정 : 2005.03.14 20:19

대통령 부인 권양숙씨가 오는 10월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된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우창) 관계자는 14일 “권씨를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추대하기로 하고 청와대 쪽에 협조를 요청했는데, 최근 수락하겠다는 대답을 들었다”며 “29일 조직위원회와 출판계 인사 초청 청와대 오찬에서 공식적으로 추대 및 수락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의 국제도서전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매년 1개 국가나 지역을 선정해, 출판물을 통해 해당국가의 문화를 알리는 주빈국 행사를 벌여왔다. 우리나라는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두번째로 주빈국에 선정됐으며, ‘엔터 코리아’라는 주제로 행사를 치를 예정이다.

구본준 기자 bonb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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