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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5 15:38 수정 : 2005.03.15 15:38

'명품 핸드백 파문'에 연루돼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받았던 MBC 신강균 차장이 '100분 토론'을 통해 업무에 복귀한다.

MBC '100분 토론'의 김현주 CP는 15일 "신 차장은 13일부터 '100분 토론'의 차장 데스크를 맡아 프로그램 기획, 섭외 및 전체 구성 등의 업무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상호 기자는 지난 4일자로 보도국 라디오뉴스부로 발령받아 라디오뉴스 PD로 일하고 있다. 이 기자는 '명품 핸드백 파문'으로 감봉 3개월 징계 처분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당시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았던 강성주 전 보도국장은 정직기간을 1개월가량 남겨놓고 있다.

세 사람은 SBS 대주주인 태영으로부터 명품 핸드백을 받아 물의를 빚어 지난 1월 13일 정직 및 감봉 등의 징계를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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