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연에는 길거리 콘서트를 미리 해 본 V.O.S와 3집을 선보이며 새로운 준비를 하는 노아가 힘을 보탠다. 스타제국 이주원 실장은 "이번 공연이 1회성으로 '반짝'하고 끝내지 않을 계획"이라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전국을 돌며 가수 홍보 뿐만 아니라 새로운 개념의 대중 공연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문화일반 |
쥬얼리, 찾아가는 콘서트 “거리에서 만나요” |
4집 '슈퍼스타'로 컴백한 인기 여성그룹 쥬얼리가 전국을 누비며 즉석 거리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은 5t 트럭을 개조해 음향, 조명, 특수효과까지 겸비한특수 차량을 만든 뒤 오는 25일 서울 명동을 시작으로 한달 간 콘서트에 돌입한다.
앞서 지난해 여름 같은 소속사의 신인 R&B 그룹 V.O.S(Voice of Soul)가 두달간트럭으로 전국을 돌면서 40회 가까이 게릴라 콘서트를 펼쳤으며 신인그룹 상상밴드도 지난 1월 트럭을 타고 거리 공연에 나선 바 있다.
이렇게 신인가수들의 사례는있었지만 쥬얼리와 같이 정상급 스타 가수들이 거리 공연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쥬얼리가 바쁜 방송활동에도 불구하고 거리 공연에 나선 것은 가수들이 직접 대중을 찾아감으로써 대중과 가수들간의 심리적 거리를 줄이고 친근한 가수로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쥬얼리의 길거리 콘서트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명동 '유투존'앞을 시작으로 26일 오후 8시, 동대문 'apm''쇼핑몰, 27일 오후 7시 경기도 분당 서현역 광장으로 이어진다.
이어 한달 동안 홍대 앞 ,부천, 수원, 광주, 대전, 부산 등 전국 12개 지역에서직접 팬들과 만난다.
이 공연에서 쥬얼리는 "4집 타이틀곡인 '슈퍼스타'뿐만 아니라, 발라드, 댄스,팝송까지 모두 라이브로 소화해 댄스그룹으로서 고정적인 이미지도 서서히 벗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 공연에는 길거리 콘서트를 미리 해 본 V.O.S와 3집을 선보이며 새로운 준비를 하는 노아가 힘을 보탠다. 스타제국 이주원 실장은 "이번 공연이 1회성으로 '반짝'하고 끝내지 않을 계획"이라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전국을 돌며 가수 홍보 뿐만 아니라 새로운 개념의 대중 공연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 공연에는 길거리 콘서트를 미리 해 본 V.O.S와 3집을 선보이며 새로운 준비를 하는 노아가 힘을 보탠다. 스타제국 이주원 실장은 "이번 공연이 1회성으로 '반짝'하고 끝내지 않을 계획"이라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전국을 돌며 가수 홍보 뿐만 아니라 새로운 개념의 대중 공연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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