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대표는 "그간 YG는 국내 힙합의 저변 확대를 위해 대중적인 힙합 음악을선보였다. 이제 대중에게 더 깊고 다양한 힙합 문화를 소개하고 국내 언더그라운드 힙합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YG언더그라운드' 레이블을 설립했고, 첫번째 가수로 45RPM을 택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문화일반 |
YG와 DJ.DOC 합작품, 45RPM 첫 음반 발매 |
YG와 DJ.DOC의 합작품인 45RPM(본명 이현배, 박재진, 최경욱)의 첫 음반 'OLD ROOKIE'가 5월 3일 발매된다.
6년차인 3인조 힙합그룹 45RPM은 YG엔터테인먼트가 언더그라운드 음악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만든 레이블인 'YG언더그라운드' 1호 가수. YG와 45RPM의 인연은 DJ.DOC를 통해 맺어졌다.
45RPM은 DJ.DOC가 운영하는 레이블인 부다사운드에 몸 담고 있었으며, 멤버 이현배는 DJ.DOC 이하늘의 친동생이다.
데뷔 음반이지만 이들은 이미 힙합계에서 유명세가 대단하다.
2000년 서태지와 아이들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했고, 2003년 영화 '품행제로' 삽입곡 '즐거운 힙합'을 부르는 등 힙합 음반 참여 경력이 다수. 또 이들의 음악은 DJ.DOC의 영향 덕택에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어두운 이미지가 아닌 엉뚱함과 재미가 묻어난다.
45RPM 1집은 이들이 살아온 6년의 세월을 랩으로 기록한 자서전이다.
대전의 유일한 힙합클럽 아폴로에서 처음 만나 숱한 공연으로 실력을 쌓은 후 상경, 지금에이르기까지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음반에 담겨있다.
타이틀곡 '리기동'을 비롯해 '즐거운 생활', '재밌는 힙합', '어기야 디여차' 등 신명나는 힙합이 주류다.
양현석 대표는 "그간 YG는 국내 힙합의 저변 확대를 위해 대중적인 힙합 음악을선보였다. 이제 대중에게 더 깊고 다양한 힙합 문화를 소개하고 국내 언더그라운드 힙합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YG언더그라운드' 레이블을 설립했고, 첫번째 가수로 45RPM을 택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양현석 대표는 "그간 YG는 국내 힙합의 저변 확대를 위해 대중적인 힙합 음악을선보였다. 이제 대중에게 더 깊고 다양한 힙합 문화를 소개하고 국내 언더그라운드 힙합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YG언더그라운드' 레이블을 설립했고, 첫번째 가수로 45RPM을 택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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