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
5월 9일 미술 짧은 소식 |
■국내 러시아 전문가와 문화동네 인사들이 최근 서울 서교동 세르보 빌딩 안에 ‘러시아 문화의 집’을 개설했다. 레스토랑·카페가 딸려있는 문화센터로 러시아권 나라들과의 문화 교류, 어학 강의, 출판·연구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02)3142-8808.
■국립중앙박물관이 다음달 15일까지 자원봉사자 신청을 받는다. 전시설명, 박물관 교육, 유물정리 등 7개 분야에서 서류심사로 530명을 뽑는다. (02)2077-9227, www.museum.go.kr
■문화재청은 최근 왕릉인 서울 석관동 의릉과 헌인릉, 홍유릉을 산책로로 개방했다. 또 동구릉, 홍유릉, 서오릉, 김포 장릉은 아침 6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창경궁 관리소는 5~6월, 9~11월 궁내 영춘헌, 집복헌에서 조선 황실 행다례 설명회와 체험마당을 마련한다. 매달 둘째, 네째주 토요일 낮 12시30분 열린다. (02)762-9515.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동식)은 7월까지 매주 토, 일요일 서울 강남 한국문화의 집(KOUS)에서 전통 예능강좌를 진행한다. 탈춤, 판소리, 풍물 등을 가르친다. (02)555-9337~8.
■문예진흥원이 ‘2005 올해의 예술상’ 출품 후보작을 9월까지 받는다. 접수 대상은 지난해 9월부터 오는 9월까지 발표하는 문학, 미술,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작품들이다. 국·공립 기관·, 언론사 소속 단체 주최의 공연, 전시와 초·중·고, 대학생 작품들은 제외된다. (02)760-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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