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5.18 16:25 수정 : 2005.05.18 16:25

이대원씨 5년만에 개인전

◇…미술계의 ‘귀족 신사’로 알려진 원로 작가 이대원씨가 서울 사간동 갤러리 현대에 5년만에 개인전 마당을 차렸다. 파주 과수원의 유년시절이 모태가 되었다는 들과 산, 과수원 풍경 그림들은 강렬한 원색을 띠며 율동하는 점과 선으로 차 있다. 6월5일까지. (02)737-2504~5.

‘거친’ 재료들로 만든 ‘얼굴’

◇…조각가 정현씨는 침목, 아스콘 등 거친 재료들과 싸움으로 강인한 얼굴상을 만든다. 24일까지 서울 신문로 아트포럼 뉴게이트에서 열리는 그의 근작전에서 잡석과 석탄 덩어리로 빚어낸 또다른 주름 투성이 얼굴 덩이들을 만나게 된다. 아득한 옛적, 식물이었을 이 석탄 덩어리에서 강한 에너지를 느낀다고 작가는 말한다. (02)737-9011, 13.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