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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4 19:41 수정 : 2005.01.14 19:41

KBS가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에 '폭소클럽' 방송에서 '벙어리'라는 표현을 쓴 것에 대해 사과했다.

농아인협회는 14일 "KBS가 전화와 문서를 통해 ''벙어리'라는 표현을 쓴 것에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제작진의 실수임을 인정하고 17일 방송예정인 '폭소클럽'에서 사과방송을 하겠다'는 내용을 전했다"고 밝혔다.

농아인협회는 지난 13일 KBS '폭소클럽'의 '록기&루키' 코너에서 청각장애인을 비하하는 표현인 '벙어리'라는 말을 사용한 것에 대해 항의공문을 보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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