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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공주’ 낙농진흥회 홍보대사 위촉 |
어린이 7명으로 구성된 '7공주'가 낙농진흥회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낙농진흥회는 31일 "지난 1월 열린 우유 테마송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고 함께 홍보영상물을 촬영하기도 했던 '7공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7공주'는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곡 '우유 줘'를 '우유송'으로 제목을 바꿔활동할 예정이다.
이 곡은 우유를 마시면 나와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노랫말을 담고 있다.
위촉식은 '세계 우유의 날'인 6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2층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치러진다.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우유의날' 기념식과 통일우유 캠페인인 '한민족 어린이 몸 튼튼 마음 튼튼' 선포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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