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
1월 31일 미술 짧은 소식 |
■ 작가모임 ‘오아시스’가 2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서울 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 야외무대 부근에서 예술 포장마차를 시작한다. 창작품 발표, 소품 판매,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예술 플랫폼’ 공간이다. (011)301-4119.
■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있는 3회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가 2월20일까지 연장된다. (02)2124-8947~9.
■ 국립경주박물관이 31일 오후 4시 구내 어린이 박물관 개관식을 연다.
■ 한국박물관회가 29기 박물관 특설강좌(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선착순. (02)730-7062~3.
■ 국립민속박물관이 충남 서산시 지곡면 장현2리의 생활문화 조사보고서 <장현리, 그 풍경과 삶의 이야기>를 냈다. 멕시코 한인 동포들의 의·식·주와 풍속 따위를 정리한 <멕시코 한인 동포의 생활문화>와 충남 태안 남오성 장군 무덤 출토 복식 보고서도 나왔다. (02)3704-3244.
■ 4개 문화재 분야 용어 2824개를 실은 <한국문화재용어사전>(한림출판사)이 최근 나왔다. (02)735-7551, 4.
■ 사진가 구본창씨의 근작 작품집 <시간의 그림>(도서출판 호미)이 700부 한정판으로 나왔다. 낡은 벽면, 바다 물결 등 관조적 시각의 자연풍경 사진 45점이 실렸다. (02)332-5084.
■ 문화재청이 최근 남북한 천연기념물 관련 정보를 홈페이지( www.ocp.go.kr )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사이트(nm.nktech.net)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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