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0월 데뷔 음반 타이틀곡 `12월 32일'로 인기를 모았던 별이 3월 2일 2집 음반을 출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1집 음반 이후 한동안 모습을 감췄던 별은 작년 `풀하우스' O.S.T 수록곡 `I Think I'를 통해 팬들에게 `목소리의 존재감'을 알렸다.
그러나 2집 작업을 위해 다시 침묵했고, 현재 곡 섭외를 끝낸 후 녹음을 한창 진행중이다.
타이틀 곡은 박진영이 작곡한 `물풍선'과 `닮은 사람'(가제) 중 택할 계획. 설연휴가 끝난 후인 14일 재킷 촬영을 하고 18, 19일 god와 비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장재혁 감독과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다.
별의 소속사 홍현종 대표는 "네 곡의 녹음을 남겨뒀다.
타이틀 곡은 두 곡중 결정하겠지만 아직 제목도 미정인 상태다.
음반 출시에 앞서 27일 SBS `인기가요'를통해 컴백 무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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