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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2 17:36 수정 : 2005.02.02 17:36

〈연합뉴스〉가 나라 안팎 주요인물의 프로필을 한데 모은 〈한국인물사전〉을 지난달 25일 펴냈다.

정·관계, 경제계, 언론·문화계 등을 아울러 현재 활동 중인 저명인사 2만5천여명의 약력과 사진이 실려있다. 지난해 12월을 기점으로 한 주소와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가 함께 수록돼 있어 활용도가 높을 듯 하다. 우리 역사 속 인물, 세계 인물 등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는 6천여명의 명사도 따로 등재했다. 여기서는 북한 인물도 다뤄졌는데 독점계약을 맺고 있는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사〉 기사를 활용해 내용을 다듬었다. 연합뉴스는 해마다 〈한국인물사전〉을 업데이트해 새로 펴낼 계획이다. 연합뉴스 펴냄. 15만원.

임인택 기자 imi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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