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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4.26 15:26 수정 : 2019.04.26 22:29

엠비시스포츠플러스 제공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vs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류현진 선발 등판
27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엠비시스포츠플러스 제공
류현진(엘에이 다저스)과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메이저리그 첫 맞대결을 <엠비시스포츠플러스>가 생중계한다.

<엠비시스포츠플러스>는 “27일 오전 10시 50분 미국 로스엔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엘에이 다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다저스의 선발로 출전한다. 류현진은 <엠비시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미국에서 친구랑 맞대결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뜻 깊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비오(KBO)리그에서 활약할 당시 강정호는 류현진을 상대로 타율 0.167로 좋지 않았다. 하지만 마지막 대결에서 류현진도 안 좋은 기억이 있다. 7년 연속 10승 도전에 찬물을 끼얹은 게 강정호다. 강정호는 류현진을 상대로 홈런을 때렸다. 류현진은 방송사를 통해 “7년 만에 (강)정호와 만난다. 마지막 기억이 굉장히 좋지 않다”고 회상했다.

류현진은 2승1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 중이다. 피츠버그를 상대로 시즌 3승에 도전한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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