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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7.16 17:23 수정 : 2019.07.17 10:21

삼례읍에 자리한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임시 사무소 모습.

전북 가야유적과 만경강 유역 철기시대 유적 등 조사연구
완주군 삼례읍에 사무실 두고 활동

삼례읍에 자리한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임시 사무소 모습.
전북권 일대의 문화유산 조사, 연구를 전담할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가 23일 출범한다고 문화재청이 16일 발표했다. 새 연구소는 완주군 삼례읍 삼례문화예술촌 안에 임시사무실을 두고 업무에 들어가며 정식 입주식은 10월 열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전북 장수, 진안, 남원 일대의 가야 유적과 만경강 유역 철기시대 유적들에 대한 조사, 연구를 맡게된다”고 설명했다. 완주연구소 개설에 따라 국립문화재연구소 산하 지방연구소가 설치된 곳은 경주, 부여, 창원, 나주, 중원, 강화에 이어 완주까지 모두 7곳으로 늘어났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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