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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7.29 16:19 수정 : 2019.07.29 20:51

야콥 파브리시우스 부산비엔날레 신임 전시감독. 사진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

각각 2020년 행사 이끌 신임 감독 발표

야콥 파브리시우스 부산비엔날레 신임 전시감독. 사진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융 마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신임 예술감독. 사진 서울시립미술관
한국의 주요 국제미술제들로 꼽히는 부산비엔날레와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의 예술감독이 29일 각각 확정됐다.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덴마크를 기반으로 활동해온 중견 큐레이터 야콥 파브리우시우스(49)를 2020년 행사의 전시감독으로 뽑았다고 이날 발표했다. 서울시립미술관도 내년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의 예술감독으로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 큐레이터 융 마(40)를 선임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야콥 파브리시우스는 덴마크 현대미술관 ‘쿤스트할 오르후스’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여 년간 유럽 각지에서 전시기획자로 활동해왔다. 융 마는 홍콩 엠플러스미술관에서 전시와 소장품 작업을 맡았고, 베네치아 비엔날레 홍콩관 협력 큐레이터로도 참여했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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