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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0.17 10:21 수정 : 2019.10.17 10:57

유족 뜻 따라 비공개로 진행

지난 14일 세상을 떠난 배우 겸 가수 설리의 발인식이 17일 엄수됐다.

이날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발인식에는 유족과 동료,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직원 등이 함께했다. 모두 눈물을 흘리며 황망함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에스엠은 모든 장례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대신 유족의 요청에 따라 설리를 사랑한 팬들이 조문할 수 있는 장소를 따로 마련했다.

11살에 아역 배우로 출발한 설리는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설리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2012),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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