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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0 14:26 수정 : 2005.02.10 14:26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원장 유재웅)은 지난달 5일부터 약 한달간 이집트에서 방영된 대표적인 한류 드라마 `겨울연가'가 현지에서호평을 받음에 따라 재방영을 추진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해외홍보원은 "`겨울연가'를 본 이집트 시청자들이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 `한국에 가보고 싶다' 등 대단히 호의적이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이집트주요 언론들도 호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홍보원에 따르면 이집트 현지에서는 `겨울연가' 종영 전부터 재방영을 요청하는 전화가 쇄도했으며, 이집트 주재 한국대사관도 전화, 팩스, e-메일 등을 통해500∼600건의 재방영 요청을 접수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해외홍보원은 현재 KBS와 `겨울연가'를 방영한 이집트 ERTU(이집트라디오 & TV유니온) 등과 협조해 재방영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해외홍보원은 중동지역에서의 이같은 `한류' 가능성에 힘입어 궁중요리를 소재로 한 역사극인 `대장금'을 방영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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