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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2월 11일 학술 새책

등록 : 2005.02.10 19:13 수정 : 2005.02.10 19:13

■일본도덕사상사= 태평양 전쟁에 대한 일본의 책임을 밝히고, 일본 우익의 역사왜곡에 맞선 실천적 지식인 이에나가 사부로의 저서. 1954년 이와나미 서점에서 처음 출판됐던 것을 반세기만에 번역했다. 정치사상·계급의식·종교 등을 포괄하는 구체적이고 실천적 개념으로 ‘도덕’이라는 범주를 사용하면서, 일본 사상·문학·역사·종교 등 방대한 영역을 서술했다. 이에나가 사부로 지음, 세키네 히데유키·윤종갑 옮김. 예문서원/1만3000원.

<한겨레 인기기사> ■ 나를 키운 것은 열여덟의 공포였다 ■ 설리, 그와 함께 할머니가 되고 싶었다 ■ “검찰 가장 추악했던 MB 때 ‘쿨했다’니…” 윤석열 비판 여론 ■ 한국당, 또 당원 총동원령…조국 없어도 ‘장외투쟁’ 고집 ■ 국감에 ‘리얼돌’ 들고 나온 이용주… 여성계 “성적 대상화” 비판 ■ 이낙연 “차기 대선엔 정치적 역량이 중요시될 것” ■ “검찰총장, 언론 재갈물리기 우려” 언론노조 ‘한겨레 고소 취하’ 성명

<한겨레 인기기사> ■ 나를 키운 것은 열여덟의 공포였다
■ 설리, 그와 함께 할머니가 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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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차기 대선엔 정치적 역량이 중요시될 것”
■ “검찰총장, 언론 재갈물리기 우려” 언론노조 ‘한겨레 고소 취하’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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