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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4 21:49 수정 : 2005.07.14 21:50

윤도현 밴드, 클래지콰이, 서문탁, 드림테크노, 신혜성 등 11개팀이 오는 21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 있는 ‘제프 도쿄’ 공연장에서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 주체로 열리는 이번 무대엔 일본 그룹 ‘슈가’도 함께 설 예정이다.

이 쇼케이스는 한국 음악인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것이다. 이번엔 일본의 에이벡스(AVEX)와 호리프로덕션을 비롯해 중국, 남아시아의 음악기획·제작사 등에서 5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며 공연장 2층에는 비즈니스센터도 마련된다. 일반 관객 2천여명도 공짜로 관람할 이번 공연은 제작을 맡은 음악전문채널인 <엠넷>와 <뮤직온티브>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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