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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6 21:51 수정 : 2005.07.26 21:52

존 레넌·오노 요코 <피스, 러브 앤 트루스>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존 레논의 명곡을 오노 요코가 선곡해 담았다. 해일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시아에 보내는 위안이다. 첫곡 ‘기브 피스 어 챈스 리믹스 2005(give peace a chance remix 2005)’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 등 아시아 11개국 음악가들이 자신의 언어로 한 소절씩 노래했다. 여기에 존 레넌의 목소리도 입혀 노랫말을 주고 받는 것처럼 만들었다. ‘이매진(imagine)’, ‘파워 투 더 피플(power to the people)’ 등이 담겨 있다.

에릭 베네<허리케인>

베네가 6년만에 내놓은 앨범으로 솔의 진한 향기가 물씬 묻어난다. 첫곡 ‘비 마이셀프 어겐(be myself again)’은 담백한 어쿠스틱 기타가 베네의 목소리에 착착 감긴다. 당김음을 살린 ‘웨어 더스 더 러브 고(where does the love go)’도 매력적이다. 딸에게 바치는 ‘인디아’는 서정적인 발라드고, ‘더 라스트 타임’은 피아노 선율을 타며 한껏 감미롭다. <트루 투 마이셀프>로 화려하게 데뷔했던 베네는 앨범 <어 데이 인 더 라이프>로 실력을 인정 받았다. 솔을 바탕으로 재즈, 아르앤비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는 배우 할리 베리의 전 남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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