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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7 17:31 수정 : 2005.07.27 17:34

‘퍼너퍼니 Ⅳ’전

◇ 익살과 풍자 가득한 ‘퍼너퍼니 Ⅳ’전익살과 풍자를 이겨 넣은 청년 작가 8명의 근작들이 서울 평창동 갤러리 세줄에서 관객을 기다린다. 창작 지원 프로그램인 ‘퍼너퍼니 Ⅳ’전 출품작들이다. 성형수술이나 명품 환상 등을 유리에 부식시킨 하이힐 이미지로 꼬집은 변대용씨, 미국 대중문화 아이콘을 전통 채색화로 변용시킨 손동현씨, 청와대 모형을 둘러싸고 무술 동작하는 군상들(사진)을 만든 정혜련씨의 작업 등이 눈에 들어온다. 8월13일까지. (02)391-9171.



‘만발하다-태백생명’
 ◇ 옛 탄광촌 삶과 기억들 더듬어

폐광촌인 강원도 태백시에 중견·소장작가들이 옛 탄광촌의 삶과 기억들을 화두로 작은 전시를 꾸렸다. 태백시 황연동 구와우 고원 자생식물원에서 25~8월15일 열리는 ‘만발하다-태백생명’ 전은 이 지역에 어린 삶의 흔적을 더듬어온 예술인 모임 할아텍 소속 작가 11명의 작품 마당이다. 서용선씨의 <만발하다>, 이영주씨의 <물감 밭>(사진), 김혜련씨의 <노란 산> 등 산업화 시대 유적에서 느낀 감수성을 애가처럼 표현한 회화, 설치작품 20여 점이 선보인다. (033)552-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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