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8.04.08 21:07
수정 : 2018.04.08 21:37
이번주엔
중국 화단 주축인 상하이 하이파이(海派)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 나들이를 왔다. 상하이시 대외문화교류협회 주최로 서울 북촌 한벽원미술관에서 9~19일 열리는 ‘꽃이 전하는 말(花語)―중국해파서화명가작품전’이다. 위스, 량정신 등 화가 20명의 출품작 40점이 나왔다. 꽃나무 등을 소재로 대담한 구도와 정교한 필치를 구사한 창작 그림들이다. (02)732-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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