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8.04.15 22:48
수정 : 2018.04.15 22:48
국립현대무용단의 첫 시즌 프로그램 <스윙>은 1920~30년대 유행했던 ‘스윙재즈’ 음악을 2018년 동시대의 현대무용과 함께 선보이는 작품이다. 정통 뉴올리언스 재즈 음악을 추구하는 스웨덴 남성 6인조 밴드인 ‘젠틀맨 앤 갱스터스’가 연주하는 ‘싱싱싱’, ‘인 더 무드’, ‘맥 더 나이프’ 등 17곡에 맞춰 아름다운 무용수들의 흥겨운 춤판이 벌어진다. 20~22일. 서울 예술의전당 씨제이토월극장.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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