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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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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경복궁 돌아보고 문신 새기기도
9일 첫 내한공연을 펼치는 영국 뮤지션 샘 스미스(26)가 콘서트를 앞두고 서울 곳곳에서 포착돼 화제다. 공연 주최사 현대카드에 따르면 스미스는 지난 2일 싱가포르, 5일 필리핀 공연을 마치고 7일 한국에 도착했다. 섬세한 성격으로 알려진 그는 호텔과 공연 대기실에 장미꽃을 준비해달라는 것 외에는 별다른 요구를 하지 않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셰프가 동행한 덕분에 특별히 별도의 음식 케이터링을 준비할 필요가 없었다"며 "다만 스미스의 스태프 측에서 '한국의 삼겹살 구이를 먹을 수 있느냐'고 물어봤다"고 귀띔했다. 스미스는 도착 첫날인 7일 홍대 인근에서 자신의 앨범 재킷 디자인을 문신으로 새긴 뒤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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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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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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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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