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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0.01.02 21:00 수정 : 2020.01.03 02:34

진채연구소(대표 정해진)는 2020년 경자년 흰색 쥐띠해를 맞아 소망 성취와 평안을 기원하는 그림을 소개하는 ‘세화전’을 연다.

‘알-쥐! 너를 응원해’ 제목으로 1부는 오는 8~13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2부는 28~2월5일 북촌 갤러리한옥에서 선보인다.

정해진 대표는 “과거 유행했던 세화는 창조성보다 주로 표본이 있는 그림을 반복적 패턴으로 모사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세화전에 참여한 작가들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2020년은 근검절약과 재치·신중함·민첩함을 상징하는 쥐띠 중에서도 길한 흰색 쥐띠해여서 좋은 꿈을 꾸게 한다”고 덧붙였다.

8일 오후 3시 갤러리 이즈에서 개관식을 한다. 전시기간 휴관일과 입장료는 없다. (02)6101-7998.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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