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5.02.17 18:22
수정 : 2005.02.17 18:22
최근 휠라 본사로부터 인수작업(MBO)을 마친 휠라코리아가 순수 국내 기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것으로 알리는 패션쇼를 15일 W서울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었다.
이날 쇼에서는 100년 전 이탈리아에서 시작해 50년 전 유럽 스포츠의 자존심으로, 이제는 세계 스포츠 패션의 정신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휠라를 보여주는 콘셉트로 총 9개 스테이지에 2005년 봄·여름 제품 130여 스타일이 무대에 올랐다. 윤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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