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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7 18:28 수정 : 2005.02.17 18:28

외식업체 선물 행사 풍성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외식업계에서 풍성한 관련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 베니건스는 이달 말까지 졸업생을 동반한 손님들에게 인원수에 따라 각기 다른 메뉴를 거저 주는 ‘졸업·입학 축하 페스티벌’을 연다. 졸업생이 졸업장·학생증·주민등록증 가운데 하나를 보여주면, 레몬셔벗샐러드(2명), 퀘소케이준웨지 또는 생맥주 피처(3명), 컨츄리치킨샐러드(4명)를 준다. 마르쉐도 이달 말까지 졸업생들이 인화된 졸업 사진은 물론 디지털·핸드폰 카메라에 담긴 졸업 사진 이미지만 보여줘도 스위스뢰스티앤소시지 메뉴를 거저 주는 행사를 벌인다.

스카이락은 졸업식 당일 졸업장을 가지고 오는 손님에게 치킨텐더샐러드를 주고, 빕스도 이달 말까지 졸업장을 가지고 온 손님에게 수제 쿠키를 선물로 준다.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한쿡은 졸업장을 가진 손님 1명에 한해 2만원 상당의 한정식 바를 무료로 이용하게 해준다. 씨즐러는 이달 말까지 졸업생에게 1만원 할인권을 준다.

아미가호텔의 식당들은 다음달 10일까지 졸업·입학생에게 케이크를 선물로 준다. 또 일행이 4명 이상이면 졸업·입학 당사자의 식사값을 받지 않으며, 4명이 안되면 50% 깎아준다. (02)3440-8000. 메이필드호텔의 식당들도 다음달 4일까지 졸업·입학생을 동반한 3명 이상 가족에게 1명분의 식사와 음료를 거저 준다. (02)6090-9000.

소피텔앰베서더의 양식당 ‘카페드셰프’는 다음달 10일까지 졸업·입학생 일행에게 식사값의 10%를 깍아준다. 또 홈페이지(ambatel.com/sofitel)를 통해 졸업·입학 메뉴를 예약한 손님들에게 엠피3 플레이어 등 경품을 준다. (02)2270-3131. 노보텔앰베서더강남의 뷔페식당 ‘페스티발’도 주중 졸업·입학 축하 모임을 가질 경우 점심 25%, 저녁 20%를 각각 깎아주고, 노트북 등을 추첨해 준다. (02)531-6618.

밀레니엄서울힐튼의 뷔페식당 ‘오랑제리’는 이달 말까지 졸업·입학생을 동반한 4명 이상의 손님에게 케이크를 준다. (02)317-3143. 서울프라자호텔 뷔페식당 ‘프라자뷰’도 졸업생에 한해 음식값 10%를 깎아주고 선물을 준다. (02)310-7340. 홀리데이인서울의 식당들은 다음달 15일까지 졸업·입학생에게 졸업·입학 특선메뉴를 20% 깎아주고, 케이크(4명 이상)와 음료 또는 포도주 한잔을 준다. (02)717-9441.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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