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06 18:09 수정 : 2005.01.06 18:09

롯데·현대·신세계 등 대형 백화점을 비롯한 대부분의 백화점이 7일부터 23일까지 새해 첫 정기 바겐세일을 펼친다.

롯데백화점은 7일 하룻동안 수도권점에서 정상상품을 70% 이상 할인가에 선착순 한정 판매하는 ‘신년 복상품전’을 연다. 여성구두 5만원, 장갑 2만원, 넥타이 2만원, 핸드백 6만~7만원, 머플러 2만원 등으로 품목에 따라 점포별로 5~10개씩 내놓는다. 7~9일 에트로·지방시·베르사체·아쿠아스큐텀·막스마라가 참여하는 ‘해외 명품 특집전’에선 이월상품을 40~60% 싸게 판다.

현대백화점은 본점·무역센터점·천호점에서 7~11일 ‘와코루 고객 초대전’을 열어 브라, 팬티, 올인원, 슬립 등을 50~60% 할인 판매한다. 천호점도 같은 기간 ‘겨울상품 초특가전’을 열어 아르테·끌레몽뜨·후라밍고 등의 코트, 투피스, 점퍼를 50~60% 싸게 판다. 이 기간에 목동점은 우연·메쎄·세라·리사 등의 구두, 가방 이월·기획상품을 50~6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는 브랜드별로 인기상품을 선정해 정상가 대비 40~60% 가격을 낮춘 ‘바겐 특종상품’을 5만점 준비했다. 주요 특종상품으로 로가디스 캐시미어 혼방코트 45만원, XinX 패딩점퍼 5만9천원, 설화수 자음 기초세트 10만5천원, 젬피아 진주목걸이·귀걸이 세트 34만9천원, 에스티로더 아이에센스 기획세트 7만5천원 등이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세일기간에 명품관 웨스트 숙녀정장매장에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훌라’ 핸드백을 20~40%, ‘만다리나덕’ 핸드백을 10~30%, ‘롱샴’ 핸드백을 20% 할인한다. 숙녀캐주얼 매장에서는 ‘세루티1881블루’가 70%, ‘D&G 언더웨어’가 50%의 파격적인 할인을 한다.

목동 행복한세상은 12일까지 ‘금강제화 부츠 균일가전’을 열어 여성 앵클·롱부츠를 5만원 균일가에 팔고, ‘메트로시티 골프의류·용품 기획전’에선 티셔츠 3만9천원, 바지 5만9천원, 점퍼를 6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 삼성플라자 분당점은 13일까지 ‘유명 신사복 4대 브랜드 특집’ 행사를 열어 갤럭시·로가디스 순모정장(130수·150수) 각 29만원, 마에스트로 순모 정장 35만원, 캠브리지 순모정장(150수) 33만원에 판다. 윤영미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