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밤새워 즐긴다=보통 3월에는 운영하지 않던 철야스키를 폐장일까지 주말마다 운영하는 스키장이 많다. 휘닉스파크는 매주 금·토요일마다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5개 슬로프에서 ‘백야스키’(대인 5만3000원/소인 4만원, 모바일회원 50% 할인)를 새로 운영한다. 이에 맞춰 서울과 스키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현대성우리조트도 주말마다 밤 10시30분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4개 슬로프에서 심야·철야스키(대인 2만원/소인 1만5000원, 사이버회원 10% 할인)를 운영한다. 비발디파크는 심야스키(밤 10시~12시30분)와 새벽스키(밤 12시30분~새벽 5시)를 주말마다 40% 할인된 가격으로 운영한다. 알뜰형 패키지 상품도=일부 스키장은 숙박과 리프트권을 싼 가격에 묶은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용평리조트는 호텔·콘도 1박과 식사(2인1식), 주간리프트권 2장을 묶은 ‘화이트패키지’를 17만원(2명 기준)에 내놓았다. 1명당 3만5000원을 추가하면 최대 4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와 주간리프트권을 묶은 당일패키지(4만2000원), 셔틀버스와 일요일 오후야간리프트권을 묶은 ‘일요일 당일패키지’(4만8000원)도 있다. 일요일 패키지 이용 손님이 숙박을 원하면 18평·28평 콘도를 각각 8만5000원과 10만원에 내준다. 무주리조트도 13일까지(체크인 날짜 기준, 12일 제외) 숙박(1박)과 리프트권·렌탈권(도착당일 오후권과 다음날 오전권)을 묶은 패키지를 7만~13만8000원(2명 기준)에 내놓았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여행·여가 |
춘삼월에 함박눈 끝물스키 끝내줘요 |
주말에는 밤새워 즐긴다=보통 3월에는 운영하지 않던 철야스키를 폐장일까지 주말마다 운영하는 스키장이 많다. 휘닉스파크는 매주 금·토요일마다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5개 슬로프에서 ‘백야스키’(대인 5만3000원/소인 4만원, 모바일회원 50% 할인)를 새로 운영한다. 이에 맞춰 서울과 스키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현대성우리조트도 주말마다 밤 10시30분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4개 슬로프에서 심야·철야스키(대인 2만원/소인 1만5000원, 사이버회원 10% 할인)를 운영한다. 비발디파크는 심야스키(밤 10시~12시30분)와 새벽스키(밤 12시30분~새벽 5시)를 주말마다 40% 할인된 가격으로 운영한다. 알뜰형 패키지 상품도=일부 스키장은 숙박과 리프트권을 싼 가격에 묶은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용평리조트는 호텔·콘도 1박과 식사(2인1식), 주간리프트권 2장을 묶은 ‘화이트패키지’를 17만원(2명 기준)에 내놓았다. 1명당 3만5000원을 추가하면 최대 4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와 주간리프트권을 묶은 당일패키지(4만2000원), 셔틀버스와 일요일 오후야간리프트권을 묶은 ‘일요일 당일패키지’(4만8000원)도 있다. 일요일 패키지 이용 손님이 숙박을 원하면 18평·28평 콘도를 각각 8만5000원과 10만원에 내준다. 무주리조트도 13일까지(체크인 날짜 기준, 12일 제외) 숙박(1박)과 리프트권·렌탈권(도착당일 오후권과 다음날 오전권)을 묶은 패키지를 7만~13만8000원(2명 기준)에 내놓았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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