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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3.21 17:45 수정 : 2007.03.21 17:45

27일 힐튼호텔 ‘100선 시음회’

부담없이 보르도 와인을 즐겨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보르도포도주연합회와 프랑스 농식품진흥공사가 27일 오후 1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여는 ‘2007 부담없이 즐기는 보르도 와인 100 시음회’다.

이번 행사는 국내 와인전문가들이 보르도 와인 가운데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을 법한 와인 100가지를 고른 것이어서 흥미롭다.

이번에 고른 100가지 보르도 와인은 국내 시판중인 보르도 와인을 전문가들이 눈을 가리고 시음해 한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와인, 한국 음식과 잘 맞을 법한 와인으로 고른 것이다. 참여한 와인전문가는 와인칼럼니스트 고형욱·이상황씨와 지난해 한국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 전현모씨, 소믈리에 양성전문가 이인순씨 등이다.

이번 시음회에서 고른 100가지 와인은 레드와인 83종, 화이트와인 13종, 단맛이 강한 화이트와인 4종 등이다. 가격대 별로는 1만원대 24종, 2만원대와 3만원대 각 38종이다. 문의 (02)3452-9243.

정상영 기자 ch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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