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5.01.27 21:01
수정 : 2005.01.27 21:01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가 2005년 ‘뉴 리바이스 엔지니어드 진’을 내놓고 다음달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
뉴 리바이스 엔지니어드 진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젊은 층의 호응을 얻고 있는 기존의 엔지니어드 진에 ‘스포티브’ 콘셉트를 도입하고 스타일과 착용감을 개선했다. 부드러운 감촉의 데님을 다리 윤곽에 맞춰 옆 봉제선을 트위스트 형으로 특수 재단해 편안함과 활동성을 강화한 것.
엔지니어드 진 고유의 진청색인 ‘리지드(Rigid)’ 색상을 비롯해 초록빛이 감도는 ‘미드 퓨어 원 휘니시(Mid pure worn finish)’ 등 다양한 색상이 추가됐고, 20여 가지 스타일의 90여 가지 신제품이 선보인다. 윤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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