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8.09.16 11:46
수정 : 2008.09.17 16:59
생태농장·지역관광·조합설립 등 귀농자 겨냥 프로그램
사회적기업 (주)이장이 생태농장 등 지역 창업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지역살림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19일부터 개설한다.
노동부가 주관하는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의 하나로 진행하는 (주)이장의 지역살림 과정은 생태농장, 지역관광사업, 협동조합 설립운영 등의 다양한 경험을 현장 답사와 함께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과정은 농촌 지역에 정착하려는 귀촌 희망자, 농업 이외의 대안 사업을 모색하는 지역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찾는 지자체 공무원이나 지역 활동가들을 겨냥한 프로그램이다.
또, 사회적기업 인증을 준비하는 지역의 생협, 영농조합법인, 개인사업체 및 단체 등에도 좋은 자리가 될 것이고, 지역에서의 효과적인 사업 기회를 찾고자 하는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강좌로는 ‘지역을 보는 시선’ ‘다양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지역사회관광’ ‘상생의 리더십’ ‘나의 지역사업 워크숍’ 등이 있으며, 이달 19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10시, 총 9주에 걸쳐 진행한다. 1박2일 현장 견학도 2회 포함되어 있다.
수강료는 15만원이고, 자세한 내용은 www.e-jang.net, www.localeco.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888-4368,
gooodperson@naver.com)
보도자료 제공 : (주)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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