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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9.25 09:15 수정 : 2008.09.25 11:10

유혹과 호기심을 통해 술과 담배를 접하고, 희망을 잃어가는 청소년을 위해 ‘희망의 약속’ 운동이 시작된다.

‘희망의 약속’은 청소년 스스로 술과 담배, 본드 등 유해약물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스스로의 다짐으로 이러한 유해 물질을 멀리하는 청소년 운동으로 그 첫 사업이 시작된다.

본 행사를 기획한 사)치안문제연구소는 1973년 창립 이후로 꾸준한 청소년 범죄 연구와 세미나, 21C 청소년 선도지침 등의 책자 발간을 통해 범죄에 대한 단속 보다는 예방 차원에서 이러한 ‘희망의 약속’ 운동이 무엇보다 필요함을 느끼고 있었다고 배경을 설명하면서, ‘희망의 약속’이 청소년들에게 뜻 깊은 서약으로 자리 잡게 되기를 바란다고 행사의 취지를 전하고 있다.

‘희망의 약속’은 1차적으로 온.오프라인 상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건강과 학습, 미래를 위해 스스로 클린 서약에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호기심이나 충동으로 이미 약물을 경험한 청소년에게는 징계나 체벌이 아닌 따뜻한 관심과 치료로써 희망을 북돋아주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날로 늘어가는 청소년 범죄를 비판만 하기 보다는 실질적으로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눈 높이를 맞추고, 그들과 함께 호흡하며 도움과 격려를 통해 밝은 청소년 문화를 만든다는 ‘희망의 약속’에 사회적인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료제공 : 치안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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